1997년 7월에 지역의 이름을 따라서 ‘일산주엽교회’로 개척되었고, 2017년 4월에 연합사역과 타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에 의하여 ‘나눔교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본 교회는 ‘회개와 천국복음’을 나누기 위해 2016년에 전남 담양에 나눔영성원을 개원하였는데, 각처에서 모여오는 분들로 인해 넓은 장소를 찾는 중에 전남 곡성의 (구)다니엘수양관을 인수하여 ‘나눔영성원 곡성센터’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또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일에 온전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갈망하는 중에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종교부지’ 1천평을 매입하여 교회 겸 영성원 파주센터를 건축하여 2020년 3월 말에 준공하여 수도권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성을 회복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기대합니다.

본 교회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생명으로 받아 자신 속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고, 그리고 받은 말씀을 삶으로 나누는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묻는 신앙, 회개하는 영성, 청종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전국과 해외에서 뜻을 함께하는 초교파의 목회자들과 연합하여 한국교회를 넘어서 해외에 이르기까지 경건한 삶의 영성을 회복하는 일을 위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달려가려 합니다.